삼월 말의 베트남 다낭 여행을 준비하며 답사를 다녀 왔다. 오랫만의 나들이지만 2틀에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이었다. 5일의 일정을 이틀에 소화해야 하는..ㅠㅠ 일단 숙소와 행사장 식당이 중요한 지라 그리고 알 수 없는 여행지 한두곳을 둘러 보는 일정으로 겨우 다녀 올 수 있었다. 힘들었다.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않네. 짬나는대로 그곳의 풍경과 내가 받은 느낌들을 한두장씩 올려 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