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우중에 50cc 스쿠터를 몰고 전 날 지나갔던 길로 이 곳을 찍으려고 갔다. 비는 내리고 다리 난간에서 찍으면 되겠다 했는데 도착해보니 다리와 풍경 사이에 전선들이 가득 가득 어제는 왜 못 보았을까~ 그래도 아침 발리 우붓을 스쿠터 타고 달리는 기분은 짱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