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과 파도와 홍합이 생각나는 곳. 여행 가이드가 가라는 방향 대신 맘이 가는 반대 방향으로 들어 갔다가 끝까지 가고 말았다. 가이드 가라는 대로 갔으면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는데.. 이래서 사전 정보를 갖고 가야 한다는..ㅠㅠ 그래도 단체가 모이는 장소에서도 충분히 좋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