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봄은 꽃구경도 못해 보고 지나 가나 했습니다. 도무지 바빠서 짬이 나질 않네요` 기존에 하던 일에다가 라디오 생방송까지 시작 하게 되어서 이렇게 영천 수업 가는 길에 만난 작약 한송이로 소식 전합니다. 얼마나 귀한 한송이 인지 모릅니다. 다시금 모든 꽃은 귀하단 생각을 해 봅니다. Leica M240 50lux